"도레미파솔라시도" 본 이유 미분류


2년 전인가? 개봉하는 건가 했는데, 그새 막 내려버린 영화.
귀여니 소설로 읽었던 건데, 장근석+차예련+정의철 조합이라는 게 영 끌리지 않더라.

그러다 가입된 사이트에서 볼 수 있길래 다운받아 보니...

두둥두둥두둥!

임주환 씨가 나오는 거다 +ㅁ+!

전혀 몰랐던 정보였기에, 반가웠다. 
모델포스 보다도 스타일 포스 작렬이었고, 큰 키가 더욱 돋보인데다 목소리를 많이 들을 수 있었다.
좀 촐랑대는 남자로 나와서 ㅎㅎ 가벼운 톤으로 목소리로 투덜대는 그 모습. 참 좋았다.

다만,
차예련 씨의 동생으로 나온다는 점이-_-.
게다가, 
그리되니 장근석보다 어린 아이라는 설정이 내 마음을 아프게 했다. ㅠㅠ


임주환 씨가 훨 나으신데 말이다. 쳇!


내용은 뭐, 정말 너무 소설이라는 거. 코웃음도 좀 치고, 좀 겉멋든 사랑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.




파주 영화랑


개인적으로 언니로 나온 심이영 씨가 정말 예뻤다. 

특별출연하신 김보경 씨도 매력적이었고.

뜨악하는 장면도 있었지만, 확실히 인물들의 심리표현은 제대로 된 느낌이다.

나도 형부를 의심했다.

나도 형부가 왜 언니랑 결혼했는지 물어보고 싶었다.

분명히.

처제 곁에 있고 싶어서 언니랑 결혼한거다...

서우베드신보다 심이영씨 베드신이 더 슬프고 인상적이었다.

'사과'에 이어 '파주'에서의 이선균, 정말 연기자였다. 



구글 크롬 Crome Plus Mac Os


크롬이 운영체제인 줄 알았다.
하지만 웹 브라우저였다. 
살펴보니 탭만 남겨둔 채로 창을 띄울 수 있어서 써 보기로 했다.
링크를 탭에 일일이 올리지 않아도 자동으로 추가가 되서 연결이 되는 것도 좋았다.
북마크 없애고 주소표시줄과 탭줄만 있는데 참으로 깔끔하다.
더욱 깔끔한 걸 원한다면 F11을 눌러 전체화면보기를 하면 된다.

크롬과 크롬플러스가 있는데, 후자가 최근 것이고 더 가볍다고 하여서 설치했다.
디자인은 큰 차이없다~~~

그런데...
나의 맥OS에서는, 운영체제 버전이 딸리다는 이유로 ㅠㅠ
크롬을 쓸 수 없는 현실이다...

무언가도 버전이 낮아서 업그레이드에 업그레이드를 반복해서 겨우 하나 했는데..

내 기필코 100G보다 큰 용량의 하드를 사리라.


아무튼 깔끔한 크롬 좋다.
유후!



* 15MB여서 파일 추가가 안 된다-_ㅠ


맥에서 AVI파일 재생하려면~ 빈 콩


맥북에서 AVI 파일 재생을 시도하였으나 실패...
QuickTime 플레이어로도 안되고..
인터넷을 마구 찾은 결과 일단 마이크로소프트에서 File4~~~ 라는 파일을 다운 받아 설치.
그러나.. 2배속의 음성과 화면은 나오지 않았다.

하지만!

코덱을 받으러 www.divx.com 갔다.
DivX7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했다.

그랬더니~~~~ AVI파일이 재생되었다~
소리도 정상으로 나오고~~~
영상도 정상... 으로 나오다 버퍼링이 좀 느린지 살짝 멈추기를 반복했다.

그건 다른 usb로... 다시 해봐야 할 듯~!

아무튼 맥에서도 AVI파일을 재생할 수 있다!!!


내용 추가 +
단, 외화 영화의 경우 자막과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..
영화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-_ㅠ

'놀러와'를 재생해봤는데
창의 크기를 전체화면으로 하면 좀 끊기고,
절반 정도로 줄이면 끊김 없이 재생된다.

후우.





끝을 향해 가고 있다. 빈 콩


초반엔 실력을 쌓고, 기본을 어서 다져야겠다는 생각만으로 밤을 새고, 눈을 떴는데.

지금은 기본도 없는 실력인 채로 과정 끝나고난 후에 대한 생각만 종일 하고 있다.

종일 생각한다고 해서 뭐 그리 달라질 수 있겠냐만은.

12월이니 취업시즌도 아니고.

그렇다고 내 실력으로 여기저기 원서 내 볼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.

일단 과정 끝나면 토익 올려놓고.

내년 공채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이고.

대기업보다도 중소기업으로 들어가 2~3년 경력 쌓고

이직을 고려하는 게 내가 이룰 수 있을 것 같다.


이 때 대기업으로 이직하는 것도 좋지만
영어쓰는 어느 외국으로 가는 게 제일 좋을 것 같다...


아름이가 애리조나를 떠나기 전에 한번 가 보고 싶은데.

이런 막장 환율 -_ㅠ

난 940원대 환율에 나갔다 온 사람이어서 지금의 환율은 비현실적이다 ㅠㅠ

휴-_-..



아무튼 

이 과정이 끝나고 나서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

걱정하고 있다. 


물론 자바와 sql은 계속 해야하고..
 



배우들에 올인 - '불꽃처럼 나비처럼' 미분류


조승우와 수애. 그리고 무사와 명성황후.

생각했던 것보다 더 애절했고 마음 아팠다.

연기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조승우. 

그리고 민자영이란 명성황후의 모습을 보여 준 수애.

두 배우 모두 내겐 감동이었다. 


줄거리는 특별한 게 없었지만, 대사 하나하나가 애틋했다.

무명의 천진난만함과 바라만 보는 사랑의 고통이 느껴졌다.

자영의 단아함 그리고 곧음으로 꺾이는 걸 보며 내 마음이 아팠다.


고종 역을 소화한 배우 김영민 씨는 '베토벤 바이러스'에서 강마에의 라이벌 역으로 나오셨다.

하지만 그 캐릭터보다 '경축! 우리 사랑'에서의 연하남 캐릭터가 더 인상적이었다.

물론 이번 고종 역도 잘 소화하셨다. 


나는 수애를 좋아하는 터라 그녀의 표정과 감정에 휘둘릴 수 밖에 없었다.

살짝 미소를 머금은 얼굴에 정신줄을 놓았다가,

그녀가 무명을 걱정하거나 이 사랑을 추억으로만 간직해야 하는 모습이 마음 아팠다.


더 만나면 안되는데 폐쇄적인 궁궐에 있는 그녀 곁으로 온 무명에 대한 반가움을 감출 수 없었고,

그녀를 지켜주는 무명에게 고마웠고, 순수한 마음으로 하는 사랑이 좋았을 것이다.


그들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바로 옆에서 겪는 그 고통.

그리고 자영을 위하는 무명의 행동들.


처음부터 이루어질 수 없는 풋사랑이었기 때문에 

정치에, 명분에, 이용만 당한 채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만,

그래도 마지막...

끝까지 자영을 지키고자, 자영의 두려움을 대신 짊어졌던 무명.

그리고 오늘을, 나를 기억하라던 민자영의 목소리가 맴돈다.



아쉬웠던 건 CG.

너무 3D게임 같은 대결이 되어버렸다.

이야기도 별다른 건 없었고.

청출어람이 되지 못한 작품이랄까. 소설이 원작이라고 팜플렛에서 봤는데.


원작보다 나은 영화는 본 시리즈 뿐인가...



조승우, 수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배우에만 집중해서 보면 아주 좋은 영화.

특히, 수애의 한복입은 모습과 그녀의 눈빛에 정신줄 놓는 사람이라면 더욱!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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